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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교회개척선교(09/26-10/01)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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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414
  • 2022.09.24 오후 06:19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임재흥 담임목사께서

북인도교회개척선교를 09월26일(월) ~ 10월1일(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 곳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기도제목을 공유하오니 보시고 꼭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9/26(월)]
할렐루야! 모든 멤버들이 안전하게 입국하여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사역이 시작되오니 상시 기도제목을 보시며 꼭 기도부탁드립니다!

 

[9/27(화)]
새벽부터 서로 말씀과 기도를 나누며 시작합니다.

여호수아 말씀을 묵상하며.. 모든 멤버들이 성령 충만으로 강하게 무장되게 하옵소서!

 

첫 사역지인 A도시까지는 4시간이 걸립니다.

1. 가는 길 안전과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사역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여호와께 돌아오게 해달라고!

3. 그리고 온 성도들이 선교를 향한 중보기도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A도시에 새로 건축될 A교회의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과정 주님께서 간섭해주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히 쓰임받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9/28(수)]
할렐루야!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역 가운데 심한 열병으로 걷지 못하던 청년이 걷는 역사도 일어났습니다.

 

계속해서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없는 선교는 없습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복음 전하시는 중)

[오후]

인도의 다음 세대를 책임질 주님의 일꾼들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9/28(목)]
A도시를 떠나 D도시로 이동했습니다.

은혜의 폭포수로 충만한 사역입니다.


하지만 점심은 비상식량으로 떼우고 이동할 만큼 빠듯한 일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사역 가운데 아무도 내색하진 않지만 체력적으로는 지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까지 한 분 한 분 붙들어 주시어 끝까지 사역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독수리 날개침 같은 은혜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9/29-10/1(금-토)]
할렐루야!

D도시의 뜨거운 집회를 마치고

현지 사역자들을 축복하며 안수기도로 마지막 사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 쪽잠을 청하며 사역에만 열중했던 선교였습니다.

하지만 맘껏 복음 전할 수 있게 모든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10월 1일 오전 8시, 모든 멤버들이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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