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동부교회

은혜나눔

부흥의 새 꿈을 꾸게 하소서!

 

2024 북인도교회개척 선교 (01/19-1/27) 기도제목

  • 수원동부교회
  • 조회 : 395
  • 2024.01.21 오후 12:18

2024년 북인도교회개척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3개월간의 치열한 훈련과 성도님들의 축복 속에 출발하였습니다.

모든 선교 일정이 주님 뜻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날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19(금)] D-day

할렐루야! 팀원들이 8시간 30분의 긴 비행을 마치고

무사하게 입국하여 숙소에 도착하여 인도에서의 첫 예배 모임을 가졌습니다.

 

 

 

 

 

 

[1/20(토)] D+1

할렐루야! 

오늘은 인도의 중심 델리 지역의 곳곳을 밟으며 모디 정권과 사로 잡혀있는 각종 우상들이 물러가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길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정규범 형제까지 안전하게 델리에 도착한 뒤, 라빈 목사님과 예배하는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둠의 영이 가득한 인도 땅에 빛의 공동체로 수원동부교회가 사용되어져서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나라로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인도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가는 곳곳마다 우상이 사방에 가득합니다. 무질서와 거짓이 난무합니다. 

이 땅에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소리가 가득한 땅이 되게 하소서. 0.1%의 기독교인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복음의 능력이 가득한 땅이 되게 하소서.


2. 매일 새벽에 찬양과 묵상, 담임목사님의 강의가 이어집니다. 모든 팀원들의 가슴에 말씀이 심기어지고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을 품게 하소서. 

만나고 보여주는 모든 영혼들마다 주님과 동일한 마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3. 일정대로 진행할 수 없게 만드는 여러 방해가 있습니다. 매 순간 지혜를 허락하시고 여전히 살아계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붙들고 승리하게 하소서!


4. 실습일정으로 따로 입국해야했던 정규범 형제가 무사히 도착하여 팀원들과 합류했습니다. 내일 새벽 일찍 기상하여 cmc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복음 전도 사역지인 펀잡으로 이동합니다. 약 7시간 소요되는 일정 가운데 모든 팀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가는 길에 찬양과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1/21(일)] D+2



샬롬! 오늘은 아침 5시 30분에 기상하여 모든 체크 아웃 준비를 마치고 주일 예배를 드리러 떠났습니다.


예배는 델리에서 가장 전통이 깊은 CMC라는 교회입니다.

8시30분에 영어로 드려지는 예배였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예배는 아니었지만 말씀을 통해 인도의 영적 상황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더 깊이 느끼며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바로 B팀의 메인 사역지인 펀잡 상구르 지방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에 가득했던 안개가 걷히고 비교적 맑은 날씨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7시간을 이동하여 오후 5시에 모든 팀원이 건강하게 도착했습니다. 


이후 바로 현지사역자들의 환영 시간과 찬양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복음을 위해 헌신할 동역자를 만남으로 크게 기뻐했습니다.


장거리 운행으로 피곤했지만 함께 기도하며 영적으로 충만하여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마지막으로 각 팀별로 복음 전도 사역을 한번 더 맞추고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기도제목]

1. 내일부터 라마단이 시작되는 날로, 온 거리마다 RSS와 모든 힌두교인들이 가득할 예정입니다. 

사역에 지혜를 주시고, 모든 팀원들에게 담대함을 주시며, 복음이 거리 곳곳에 선포될 수 있게 하소서.


2. 장거리 이동 후 다음 날 새벽기상 후 바로 묵상과 기도, 사역이 시작됩니다. 팀원들 모두 성령 충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사역을 행하게 하소서.


 

 

 

 

 

 


 [1/21(월)] D+3


샬롬! 오늘은 아침 7시, 모든 사역 준비를 마치고 함께 모여 말씀 묵상과 기도, 담임목사님의 강의로 열방을 향한 마음을 뜨겁게 불태우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10시, 운전과 통역으로 섬기시는 현지 사역자분들이 각 팀별로 동행하며 펀잡 지역의 교회 개척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출발하는 모든 차 안에서는 찬양과 기도가 가득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 생명의 이름을 전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기온은 영상 4도로 대부분 문도 없는 집에서 드려지는 예배에 현지인들은 매우 추워하면서도 복음과 기도의 열기로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저녁 6시 10분, 모든 팀이 복귀하였고 놀라운 승리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귀신이 떠나는 역사, 주를 위해 살겠노라고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놀랍고 세심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함께 동역하여 기도해주심으로 예민한 상황 가운데 모든 팀원들이 기쁨으로 충만하며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끊이지 않는 찬양과 간증 속에서 앞으로 행하실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내일 있을 사역 속에서도 주께서 먼저 가서 행하시고 일하고 계심을 보게 하시며 담대히 복음을 전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소서.

2. 안개가 자욱한 거리를 다님에 안전케 하시고, 마치고 돌아오는 모든 여정 속에서 기쁨과 평안의 노래가 가득하게 하소서.

3. 전기, 온수, 난방이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 생활하며 일정을 감당하고 있는 모든 팀원들의 건강을 지켜주시며 몸과 마음의 피로 속에 사단이 틈타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4. 상황과 환경을 뛰어 넘어 우리의 생각보다 크게 일하시는 전능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만나는 영혼들 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1/22(화)] D+4


샬롬! 저희는 밤까지 미팅을 하며 받은 은혜를 나누고 기도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 뒤
다시 아침 일찍 일어나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사역을 떠납니다.

피곤할 수 밖에 없는 일정임에도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기쁨으로 웃음이 가득합니다.

새벽에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안개가 가득했으나 함께 기도해 주셔서 출발 시간이 되었을 때 놀랍게도 맑은 날씨가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각 팀 별로 귀신이 떠나는 역사, 치유, 교회 리더가 회복되고 세워지는 은혜가 가득합니다.
이어지는 사역을 위해서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영혼들이 지속적으로 가정교회에 출석하게 하시고 세워진 리더들이 성령 충만하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케 하소서 

2. 쉬지 않고 사역하는 팀원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일꾼되어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게 하소서 

3. 함께 사역하는 현지 사역자들의 오고 가는 길을 안전케 하시고 복음 안에 선교팀과 하나됨으로 합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소서 

4. 선교를 마치는 순간까지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걸음 가운데 기쁨과 평강이 넘치게 하소서

 

 

 

 

 

 

 

 

[1/23(수)] D+5

오늘도 펀잡 12개 마을을 돌며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하나님을 믿겠다 결단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꿈을 키우겠다고 다짐하는 아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힘들게 신앙을 지키고 있는 성도님들을 향한 위로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 위로하시는 하나님,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 매인 것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도 각 교회에서 찬양이 가득하게 울려 퍼집니다.

내일이면 펀잡에서의 마지막 사역입니다.
금요일 아침, 다시 델리로 돌아가기 전까지 한명이라도 더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모든 팀원들이 성령의 역사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오늘 하루 복음을 전하게 될 약 12개의 마을 가운데 성령의 강한 임재로 함께하시고, 모두가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담대히 복음을 증거케 하옵소서.

3. 우리와 함께 동역하는 모든 현지 사역자들을 강하게 하시고, 그들과 한 성령의 부으심 안에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4. 여전히 펀잡 지역에 퍼져 있는 모든 악의 세력과 귀신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통치만이 임하게 하옵소서

5. 끝까지 마음에 넘치는 사랑과 평강을 부어주시고, 모든 팀원들이 강건함으로 사역을 감당케 하옵소서.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4 북인도교회개척 선교 (01/19-1/27) 기도제목
  • 2024-01-21
  • 수원동부교회
  • 39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