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장로님과 그리고 디모데 동기와 함께
토요일 주말 본당청소를 마치고
수원동부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했던 그리고 디모데 동기인
엄종열 집사님이 오산에서 오시어 장로님들과 함께
수원근교 광교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엄집사님도 많이 변했네요..
자주는 못만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나
소식을 전하며 지난 얘기하며 비록 날씨는 쌀쌀했지만
함께 주말 오후 시간을 차 한잔하면서 따스하게 보냈습니다
아~~ 지난 동기들이 생각이 나네요
내가 그대 곁에 있으리다
고난이 몰아쳐 오고 친구들도 찾지 않을때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당신의 맘을 편하게 해드리겠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