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하는 김장은 매우 중요한 일이 였습니다.
웬만한 가정에서는 100포기는 기본이고 2~3백 포기 까지도 김장을 했습니다.
김장은 겨울내 없어서는 않될 양식 이였습니다.
따라서 김치는 단순이 음식의 차원을 넘어 문화이며 역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김장은 한해의 마무리을 하는 행사 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수원동부교회도 성도님들이 배추와 무우
그리고 양념류을 정성껏 씻어 맛있는 김장을 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으며
겨울내 김치먹을 생각에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 했습니다.
김치 넘 맜있어구요,,,보쌈도 베리굿...
남,여전도회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