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온실에서 봄소식을 담아왔습니다
입춘을 지나 온실에서 겨우내 추위를 이기고
꽃망울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렌즈로 본 철쭉꽃 다양한 색깔과 모양이 이채롭네요.
온실이 좁아 구석에 쳐박혀 귀여움도 못받고 있다가
이렇게 이뿌게 꽃이 피어 봄소식을 전하네요
정성껏 관리한 보람이 있네요
바로 이 맛입니다~~~
이상규 집사님 자 건희 청년 군입대 파송식
온실속의 봄소식을 전합니다
박문수 집사님 자 승현 청년군입대